[ Keep Going ] 높은 곳에서 목표를 찾고 낮은 곳에서 감사하는 사람 – 지란지교소프트 박예은 대리

예전 글에서는 지란지교패밀리 내에서 가장 많은 계열사를 경험했던 지란지교소프트 소인규 차장님과 인터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에 이어 지란지교소프트에서 가장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한 지란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정보보호센터 (개보센)에서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기획을 시작으로 오피스노트, 제이멤버쉽, 오피스웨어에 이어 지금은 오피스키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박예은 대리님입니다. 

박예은 대리님에게 붙는 수식어들을 보면 어떤 이유로 이토록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경험했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일잘러”, “분위기메이커”, “책임감”, “파워J” 등 누구나 부러워할 수식어들이 따라다닙니다. 

앗, 앞서 소개한 소인규 차장님과 또 한가지 공통 분모가 있는데요. 바로 JIRAN 37의 뮤직홀입니다. 직접 구매한 뮤직홀에서 합주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은 지란지교소프트 박예은 대리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란지교소프트 기획디자인팀 박예은입니다. 현재 제품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지란지교패밀리와 함께한 지 얼마나 되었나요? 그 동안은 어떤 일을 했었고,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 계신가요?

지란지교 패밀리와 함께 한 지는 합쳐서 5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사실 패밀리와의 첫 인연은 지금은 지란지교데이터가 된 지란지교소프트의 개인정보보호센터라는 부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기획을 맡았었고, 잠시 다른 곳에서 경험을 쌓던 도중 다시 좋은 기회로 지란지교소프트로 재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에 ‘오피스노트’ ‘제이멤버십’ ‘오피스웨어’ 등 여러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정보유출방지 DLP 솔루션인 오피스키퍼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최다 제품 경험자가 되어있는 것 같네요🙂)

오피스키퍼가 지란지교소프트의 대표 제품인 만큼, 기존의 긍정적인 고객 경험은 유지하면서 보안솔루션에서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사용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제품 방향성에서부터 정책, UI/UX 동작까지 전반적인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오래된 만큼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것 한가지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여러 에피소드가 생각나지만 2023년 1월에 일본 치바 워케이션을 다녀온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의 멋진 곳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건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케이션에 선정되어서 다같이 치바 숙소에 옹기종기 모여서 노트북을 키고 일을 했던 순간, 그리고 치바의 바다뷰를 바라보며 화상회의를 했던 그 기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다시 또 기회가 된다면 워케이션 다녀오고 싶습니다!

4. 기획디자인팀의 마스코트라고 들었어요. “일잘러”, “분위기메이커”, “책임감”, “파워J”가 대표적인 대리님에 대한 키워드인데 하나만 꼽자면 어떤 키워드를 선택하시겠어요? 그리고 그 이유는?

이렇게 좋은 키워드들을 주시다니 정말 감사한데요!

모두 제 키워드로 선택하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책임감”을 선택할 것 같아요.

책임감은 제가 생각하는 기획자의 필요 역량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도 맡겨진 일에 대한 책임감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제가 담당하는 제품, 그리고 소통하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키워드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5. 앞으로 지란지교소프트에서 이루고 싶은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이 궁금해요.

실제 고객의 반응을 보게 될 때가 가장 기획자로서 뿌듯하면서도 성장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제가 담당하고 있는 오피스키퍼 고도화 제품인 오피스키퍼 5.0의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루고 싶습니다.

사실 요즘 제 머릿속 대부분은 오피스키퍼 5.0가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출시 후 고객 반응이 어떨지 너무 기대됩니다. 오피스키퍼 화이팅!

6. JIRAN 37 (판교 사옥) 으로 이사온 후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12층의 뮤직홀과 라운지 입니다.

뮤직홀은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뮤직홀의 악기를 직접 구매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애틋한 공간이에요. 조금 여유로워진다면 뮤직홀에서 합주해 보고 싶어요.

라운지는 저희 팀에서 점심 먹고 항상 가게 되는 곳인데요. 책을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바깥을 보면서 잠시 머리를 환기시킬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운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저의 취향과 맞아서 힐링 되는 공간이에요.

7. 오디오방 고정 질문입니다. 꿈과 비전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의 꿈은 “높은 곳에서 목표를 찾고 낮은 곳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높은 곳만 쫓아가다 보면 지금 상황에 감사함을 놓치고 불평할 때가 많은 것 같고,

또한 반대로 너무 낮은 곳만 바라보면서 지금 상황에 만족하다 보면 안주하게 될 때도 많은 것 같아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현재의 상황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