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p Going ] “오뚝이 개복치” – 지란지교시큐리티 김혜련 대리

“밝고 건강한 딱! 이상적인 지란인의 에너지입니다. ‘아 그래, 저런 에너지를 갖고 일하면 안될거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분입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에 오디오방 인터뷰 대상자로 추천을 받았을 때 이분에 대해서 들었던 소개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기억을 상기해보니 마주칠 때마다 항상 밝은 표정과 에너지로 마주치는 사람의 기분도 힘이 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란지교시큐리티의 김혜련 대리님이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입니다. 

추천받기 전에도 저 사람에게서 품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근원은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얼핏 들었던 기억으로는 순수 문과의 피가 흐르던 사람으로써 지금의 기술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그 스토리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니 김혜련 대리님이 많은 현재의 기술 지원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데에는 유관 부서와 팀원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이루어지는 협업이 뒷받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지란인들의 응원과 지지를 빼놓을 수도 없죠. 그럼 오늘은 김혜련 대리님을 만나 지금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야기와 긍정의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재 지란지교시큐리티 메일사업본부 기술지원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는 “오뚝이 개복치” 김혜련 입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과 더불어 처음 뵙는 지란지교패밀리 여러분께서 글자로 표현되는 저를 반갑게 만나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지란지교시큐리티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희 기술지원부는 내부고객지원팀과 외부사업수행팀으로 나뉘어있습니다! 

그중, 저는 사업수행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사업수행 팀원으로서의 역할은 영업부서와의 협업, 고객과의 협업, 개발부서와의 협업 그리고 든든한 우리 기술지원부 팀원과의 협업으로 

우리와 연결된 모든 이들과의 협업이 주된 일입니다.

저희 제품에는 스팸스나이퍼, 메일스크린, 제이볼트, 머드픽스가 있습니다!

현재 저는 악성메일을 차단해주는 기특한 친구인 스팸스나이퍼 솔루션 구축 및 기술지원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포장되어 따끈하게 들어온 솔루션 장비를 고객사 환경에 맞도록 잘 셋팅을 하고

꽃단장된 제품이 고객사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구축을 지원합니다. 

이후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 부리나케 달려가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는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솔루션이 고객의 니즈에 맞게 잘 동작할 수 있도록 집중합니다.

또한, 기술지원을 대표하여 지원을 나간 제가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모두가 아낌없이 도움을 주십니다.

제가 움직이는 일들은 모두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함께해주는 모든 이들과의 협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전공과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반대로 좋은 점도 있을까요?

예. 맞습니다. 

저는 컨벤션관광경영을 전공하였고, 순수 문과피가 흐르던 사람이었어요! 

솔직한 마음을 내어놓으면, 지금 이 순간까지 오게된 과정의 대부분은 슬픔과 두려움이 8할을 차지합니다.

개복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에는 이러한 이유가 있어서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뚝이처럼 넘어지면 다시 일어납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두려웠지만 그 가운데 소중한 인연들이 저를 많이 지지해주었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기술적인 언어, 네트워크, OS(운영체제) 등의 컴퓨터 이야기들을 공부할 때 머리에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와 소통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 때마다 제 안에 있는 불안심리가 저를 힘들게 했어요. 아주 힘들 때는 저만의 동굴에 숨어있곤 한답니다.

지금도 저는 일을 할 때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이 위축되고, 어려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질문해주신 것처럼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문제를 직면하면 신속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해주는 일인 만큼

보다 문제의 요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직무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매번 지금의 현상이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고객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훈련중입니다.

어떠한 현상을 마주했을 때 이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 점이 제가 얻은 삶의 자세입니다. 

저는 전공과 다른 여정을 떠나오면서 감성에 치우쳐있던 저의 판단력을 보다 이성적으로 훈련을 하게 되면서

아주 조금씩 냉철해지고 있어요!! 저는 이런 점이 제게 있어 좋은 점이라 생각됩니다.

2021년 입사 당시 지란지교시큐리티에 어떤 점이 좋아 지원하게 되셨나요? 그때 좋았던 것과 지금 좋은 점이 동일한가요? 또 다른 면모를 발견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021년을 떠올려 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 첫 입사하는 날 제게 다가왔습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에 지원을 하고 결정한 이유는 회사 홈페이지를 둘러볼 때였습니다.

알아보기 위해 들어갔던 홈페이지에 행성들이 보였어요. 마치 우주에 온 것처럼요!

그리고 “지란지교시큐리티”, 제가 곧 지원할 그 곳으로 탐험을 떠났는데요! 제품마다 친절히 표현되어있는 문구들과 영상들이 맘에 와닿았습니다.

보안을 이렇게 따뜻하게 표현한 곳이 무척 궁금하였고, 그 에너지를 따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좋았던 점과 지금 좋은 점은 1000000% 동일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모두가 친절하고 따뜻합니다. 소심한 제가 마음껏 깨방정을 떨어도 엄마처럼 품어주는 곳이에요.

그 덕에 회사에서 말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이제는 좀 점잖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0_0;)

주변을 밝게 만드는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그 에너지의 원천이 궁금합니다.  반대로 대리님의 에너지 충전은 어떻게 하시나요? (리프레시 방법 등..)

부족한 저를 긍정적으로 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제 에너지의 원천은 저의 주변분들을 통해 받은 에너지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위한다 라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내가 당장 힘들고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는 주변을 살피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힘들 때 “나”라는 작은 존재를 위해 누군가는 제게 위로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해줍니다.

그 때에 얻은 기억과 힘이 다시 또 다른 누군가들을 위해 사용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밝을 수 있는 이유는 확실히 있습니다!

회사에 오면 볼 수 있는 반가운 얼굴들이 저를 맞이해주기에 저는 그냥 신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저는 주기적으로 방전 상태가 오곤 해요!

에너지가 고갈되는 시점에는 고요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요.

대체로 집순이 답게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하지만, 가끔은 혼자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합니다! 

그리고 일정시간이 흐르면 다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여러분의 힘을 받아

다시 저만의 에너지를 내뿜게 되는 것이랍니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JIRAN 37 (판교 사옥) 으로 이사온 후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는 1층에서 12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그 공간이 좋았습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생각을 하고, 때로는 아무 생각도 안하며 고요하게 12층을 오릅니다. 

그리고 문을 여는 순간 12층의 넓은 공간이 펼쳐져요! 

그리고 2층 우리가 함께 거닐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더위와 추위가 와도 문제없어요!! 

마지막으로 4층, 제가 있는 공간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 가득있는 곳입니다. 

오디오방 고정 질문입니다. 꿈과 비전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꿈과 비전이라는 주제는 언제나 제게 형태가 없는 아지랑이 같았습니다. 

막연히 베풀며 살고 싶고, 많이 웃으며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길 꿈꿨습니다. 

저는 이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동안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것을 얼마 전에 직시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할 때 좋은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나를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 본 적이 없는 저는 앞으로 나를 위해 요리도 해보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것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보다 주도적으로 움직일 것이고, 부족한 부분을 부족하다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채우고 

채움 또한 어떻게 비워낼지에 대한 고민도 능동적으로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제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도 더 용기있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저를 사랑하는 사랑꾼이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저를 온전히 이해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는 그날까지 이번 생을 다 바칠거에요! 

그런 김혜련이 함께하는 곳이라면 어떤 상황이든 다 잘 되는 결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