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p Going ] 오늘도 즐기면서 성장중인 개발자. – 주피터 스튜디오 심재우 CTO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 즐기는 놈이 있다고 하죠. 오늘은 개발을 즐기는 동시에 개발하는 것이 행복인 사람을 만나봤습니다.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주피터스튜디오에서 개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데요. 처음 이 분에 대한 소개를 처음 접했을 때 눈에 들어왔던 단어가 풀스택개발자였습니다. 그의 개발 역량은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경계가 없는 것 이상으로 언어의 영역도 다양합니다. PHP, Java, Javascript와 같은 기성 언어부터 Python, Go, Dart와 같은 새로운 언어들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기 까지.. 일요일에 짐을 싸들고 출근해서 금요일에 퇴근하는 일상을 반복했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짐을 싸들고 캠핑을 다니는 일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주인공 심재우 CTO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주피터 스튜디오” 개발팀 심재우입니다.

CTO라고 소개되었지만, 그저 개발을 좋아하는 즐기는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현재 주피터스튜디오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주피터 스튜디오에서 개발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필요한 기획부터 설계, 개발, 인프라 설정, 테스트등 플랫폼 레벨의 개발에 필요한 모든것들을 계획하고 수행하고 있습니다.

CTO로써 주피터스튜디오의 전문 영역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현재 저희 주피터스튜디오는 파트너쉽 기반의 프로젝트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파트너사들이 “빠르고 정교하게 잘 만든다”라는 평을 내리고 계시는데요.

“빠르고 정교하게 만든다”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정확성 두 가지를 모두 잡기위해 매일 연구하고 토론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례 하나를 들어보면,

Hasura 도입으로 인해 기존 백엔드 개발자의 코딩 업무를 대폭 감소시키고 설계에 집중할수 있도록 했고.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구분하지 않고 데이터 연동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성과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져희 팀원들은 모두 풀스택개발자로, 나날이 발전하는 신기술에 대해 거리낌 없이 학습하고 토론하여 개인의 성장과 파트너사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풀스택 개발자로 알고있어요, 업무 영역이 넓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려운 점은 없으신가요? 그 중 가장 좋아하거나 잘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2019년에 현 주피터 스튜디오(구 찌읏) 백엔드 개발자로 입사했습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스타트업에서는 일당백의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프론트엔드도 담당하고, 안드로이드 네이티브도 담당하게 되는등 당연하게도 어느 순간 멀티플레이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도 주피터 스튜디오에 입사하게 된 걸 너무나 감사해하고 있어요!.

사실 처음에는 제 인생에서 개발에 대한 열정이 제일 큰 시기였어요.

어려운 점 보다는 저한테는 즐거운 놀이였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날 일주일치 옷을 싸들고 출근을 해서 금요일날 퇴근을 했었거든요 ㅎㅎ

제가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궁금해서 작성해보니 PHP, Java, Javascript, Python, Go, Dart 정도 되는거 같아요.

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과 가장 잘하는 언어가 따로 있는데요.

우선 가장 잘하는 언어는 PHP 입니다. 음.. 사실 여지껏 제가 주피터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프로젝트의 레포가 약 60개 가량 되는데요.

거의 7~80% 정도가  PHP로 만들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가장 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언어는 Golang 입니다!

최근에 굉장히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해외 파트너사의 개발을 진행했었는데요

이 때 golang의 퍼포먼스를 배우고 느끼고 나서 완전 매료되어 버렸습니다 🙂

개발자는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게다가 풀스택이니 혼자서 서비스를 하나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언젠가 이런 서비스는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서비스가 있을까요? 

과거에는 창의성이 조금 부족하고 제 스스로 확신이 생기는 서비스가 아니면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지 않았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에게 만들어보고 싶은 서비스가 있으면 같이 만들어보자고 자주 물어봐서 주말마다 짬을내서 몇 개의 서비스들을 만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요새는 캠핑에 취미가 생겨서 한 달에 한 번은 캠핑을 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캠핑장을 예약하는 부분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끼게 되어서 캠핑장 예약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JIRAN 37 (판교 사옥) 으로 이사온 후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음… 한 가지만 골라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 구내식당과 헬스장 중에서 정말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어렵게 고르자면 헬스장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사실… 주피터 스튜디오에 입사하고나서 20kg이나 살이 쪘거든요… ㅠㅠ

빼야지 빼야지만 하고 있었는데 JIRAN 37로 이사오고 나서 아침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헬스장 최고입니다!!!

오디오방 고정 질문입니다. 꿈과 비전에 대해서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까 뭔가 부끄러운것 같네요..!

제가 개발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꿈은 아직까지도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개발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서 최정상에 올라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정말 추상적인 꿈이지만 원대하게 꿈꾸고 싶어서 아직도 처음 시작했을 때와 똑같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제가 멀티플레이어가 되었던 것처럼 무너지지 않고 개발에 대한 재미를 계속해서 찾아간다면!

결국에는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오늘도 성장중에 있습니다.